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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 가르침( 부드러움은 강함을 이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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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64회 작성일 21-03-19 08:24

본문

도가의 창시자

도덕경의 집필자이자  공자가 가르침을 청하기도 한 중국 철학의 아버지 노자.

강함 단단함 높음 그리고 채움에 대비하여 약함 부드러움 낮음 비움 그리고 겸손함을 강조하는 노자의 사상은 

강팍한 현 시대를 살아가는 도시인에게 꼭 필요한 것들 중 하나다.

끊임없는 일과 스트레스에 고통받는 사람이라면 노자의 도덕경은 꼭 읽어봐야한다. 

힘들고 괴로운 삶을 한 발자국 떨어져 바라볼 수 있게 해주기 때문. 

시간이 없다면 노자의 몇몇 명언을 읽어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 가볍게 승낙하는 것은 반드시 신용이 적고 쉽다는 것이 많으면 반드시 어려움이 많다. -노자

▶ 가장 강력한 무기는 축복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따라서 그런 것에 기대는 사람이야말로 현자이다. 

그들은 전쟁 한번 하지 않고 평화로 싸움에서 이긴다. -노자

▶ 가장 완전한 것은 무엇인가 모자란 듯하다. 

하지만 그 효용이 다함이 없다. 

충만된 것은 텅 빈 것같이 보인다. 

하지만 그 효용에는 끝이 없다. 

크게 곧은 것은 굽은 것 같고 가장 뛰어난 기교는 서툴게 보이며 뛰어난 웅변은 눌변처럼 들린다. 

움직이면 추위를 이길 수 있고 고요히 있으면 더위를 이길 수 있다. -노자

▶ 가장 으뜸가는 처세술은 물의 모양을 본받는 것이다. 

강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물처럼 되어야 한다. 

장애물이 없으면 물은 흐른다. 

둑이 가로 막으면 물은 멎는다. 

둑이 터지면 또 다시 흐른다. 

네모진 그릇에 담으면 네모가 되고 둥근 그릇에 담으면 또 다시 흐른다. 

네모진 그릇에 담으면 네모가 되고 둥근 그릇에 담으면 둥글게 된다. 

그토록 겸양하기 때문에 물은 무엇보다 필요하고 또 무엇보다도 강하다. -노자

▶ 가장 이상적인 생활 태도는 물과 같은 것이다. 

물은 만물에 혜택을 주면서 상대를 거역하지 않고 사람이 싫어하는 낮은 곳으로 흘러간다. 

물처럼 거스름이 없는 생활 태도를 가져야 실패를 면할 수 있다. -노자

▶ 강하고 큰 것은 아래에 머물고 부드럽고 약한 것은 위에 있게 되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다. 

천하의 지극히 부드러운 것이 천하의 강한 것을 지배한다. -노자

▶ 강한 군대로는 천하를 다스릴 수 없다. -노자

▶ 강한 인간이 되고 싶다면 물과 같아야 한다. -노자

▶ 강해지려면 흐르는 물처럼 되어야만 한다. 

물이란 장애물만 없으면 유유히 흐르고 장애물이 있으면 흐르지 않는 법이다. 

네모난 관이면 물은 네모나게 흐를 것이요 둥근 관이면 물은 둥글게 흐를 것이다. 

물은 부드럽고 마음대로 흐르기 때문에 가장 불요불급(不要不急)하고도 강한 것이다. -노자

▶ 곧으려거든 몸을 구부리라. 

스스로는 드러내지 않는 까닭에 오히려 그 존재가 밝게 나타나며 스스로를 옳다고 여기지 않는 까닭에 오히려 그 옳음이 드러나며 

스스로를 뽐내지 않는 까닭에 오히려 공을 이루고 스스로 자랑하지 않는 까닭에 오히려 그 이름이 오래 기억된다. 

성인(聖人)은 다투지 않는 까닭에 천하가 그와 맞서 다툴 수 없는 것이다. 

'구부러지는 것이 온전히 남는다'는 옛말을 믿어라. 

진실로 그래야만 사람은 끝까지 온전할 수 있다. -노자

▶ 공을 세운 뒤에는 물러가는 것이 하늘의 길이요 사람의 도리다. -노자

▶ 공(功)이 이루어지면 그 속에 살 생각을 마라. 

공이 이루어지면 몸은 물러나야 한다. -노자

▶ 군대가 강하면 즉 멸망할 것이요 나무가 단단하면 즉 부러진다. -노자

▶ 금욕은 반드시 습관이 되어야 한다. 

금욕을 하면 할수록 덕을 그만큼 쌓게 되고 덕을 많이 쌓은 사람은 억제치 못할 것이 없게 된다. -노자

▶ 끝을 맺기를 처음과 같이 하면 실패가 없다. -노자 

▶ 나에게 몸이 없다면 무슨 걱정이 있겠느냐. -노자

▶ 남을 아는 사람은 지혜 있는 자이지만 자기를 아는 사람이 더욱 명찰한 자이다. 

남을 이기는 사람은 힘이 있는 자이지만 자기 스스로를 이기는 사람은 더욱 강한 사람이다. -노자

▶ 남을 아는 사람은 현명한 사람이고 자기 자신을 아는 사람은 덕이 있는 사람이다. 

남에게 이기는 사람은 힘이 강한 사람이며 자기 자신을 이기는 사람은 굳센 사람이다. 

죽음에 임해서도 '나는 이제 영원히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라는 깨달음을 얻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노자

▶ 남의 일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다. 

그러나 자기 자신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그 이상으로 총명한 사람이다. 

남을 설복시킬 수 있는 사람은 강한 사람이다. 

그러나 자기 자신 을 이겨내는 사람은 그 이상으로 강한 사람이다. -노자

▶ 내가 말하는 도(道)를 듣고 소인배들이 웃지 않는다면, 내 도(道)는 도가 아니다. -노자

▶ 누군가를 정복할 수 있는 사람은 강한 사람이지만 자신을 정복할 수 있는 사람은 강력한 사람이다. -노자

▶ 눈(目)이 아닌 배(復)로 보라. -노자

▶ 다른 사람을 아는 것은 현명하다. 

그러나 자기 자신을 아는 사람이 더욱 현명한 사람이다. 

다른 사람을 이기는 사람은 강하다. 

그러나 자기 자신을 이기는 사람은 더욱 강하다. 

죽으면서도 자기가 멸망하지 않을 것을 아는 자는 영원하다. -노자

▶ 대개 가벼이 승낙하는 것은 반드시 믿음성이 적다. 

너무 쉬운 일에는 반드시 어려운 일이 많다. -노자

▶ 대국을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요리하는 것과 같다. -노자

▶ 도덕이라든가 인의(仁義)란 인간이 자연 그대로 살아가는 생활태도를 규제하는 인위적인 틀에 불과하며 

그것을 지키도록 강요하면 할수록 인간의 본성은 손실될 뿐이다. -노자

▶ 도(道)를 도라고 말하는 순간 그것은 이미 도가 아니다. -노자

▶ 만사(萬事)를 제 갈 길에 맡겨 두고 간섭하지 말라. -노자

▶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노자

▶ 많이 아는 자는 떠벌리지 아니하며 성인(聖人)은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을 나누어주는 것에 인색하지 않다. -노자

▶ 맡은 바 일을 다하고 공명을 누리고 나면 그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하늘의 순리이다. -노자

▶ 명예는 공기(公器)이다. 

너무 많이 취하지 말라. -노자

▶ 문밖에 나가지 않아도 천하를 다 안다. -노자

▶ 물만큼 부드럽고 약한 것은 없다. 

그런데도 물은 굳고 강한 것과 싸워 이긴다. 

물보다 센 것은 없다. 

이는 물이 약하기 때문이다. -노자

▶ 믿음이 있는 말은 아름답지 않고 아름다운 말은 믿음이 없다. -노자

▶ 배가 있고 수레가 있어도 그것을 탈 일이 없게 하라. -노자

▶ 백성으로 하여금 죽음을 중(重)하게 여겨 멀리 이사 다니지 아니 하게 하라. -노자

▶ 부족하다 할 때 손을 때면 욕을 당하지 않고 머무를 줄 알면 위험을 면한다. -노자

▶ 사람은 땅을 본받고 땅은 하늘을 본받으며 하늘은 도(道)를 본받는다. -노자

▶ 사람의 덕과 지혜가 완전히 성숙하게 되면 그는 또다시 어린아이와 같게 된다. -노자

▶ 성인(聖人)은 모든 것이 되도록 하면서도 다투지 아니한다. -노자

▶ 스스로를 나타내는 자는 분명히 나타나지 않고 스스로를 옳다고 하는 자는 드러나지 않는다. 

스스로를 자랑하는 자는 공(功)이 없고 스스로를 칭찬하는 자는 오래 가지 못한다. 

이는 모두 발끝으로 오래 서 있으려는 것과 같다. -노자

▶ 신의있는 말은 아름답지 않고 아름다운 말엔 신의가 없다. 

착한 사람은 말에 능하지 않고 말에 능한 사람은 착하지 않다. -노자

▶ 자기를 이기는 자는 강하다. -노자

▶ 자기에게 이로운 것을 무시함으로써 자기에게 이로운 것을 얻을 수 있다. -노자

▶ 자비·검약·겸허를 몸가짐의 삼보三寶로 하라. -노자

▶ 잘 싸우는 자는 노하지 않고, 잘 이기는 자는 잘 싸우지 않는다. -노자

▶ 재물과 보화가 가득 차 있을지라도 언제까지나 그것을 지켜낼 수는 없다. 

부귀한 지위에 만족하고 교만에 차 있으면 스스로 화를 불러들이게 될 것이다. 

공을 이루고 이름을 떨쳤으면 몸을 빼는 것이 하늘의 도(道)이다. -노자

▶ 적응하는 힘이 자제自制로와야 사람도 그가 부닥치는 운명에 굳센 것이다. -노자

▶ 정성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는 사람은 결코 말싸움을 하지 않으며 말싸움을 좋아하는 사람은 결코 정성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지 않는다. 

진실된 말은 즐거움을 주지 못하며 즐거움을 주는 말은 결코 진실되지 못하다. -노자

▶ 족한 줄을 아는 자는 욕을 당하지 않는다. -노자

▶ 좋은 군대는 도전적이 아니다. 

숙련된 투사는 성급하지 않다. 

사람을 부리는 것이 능란한 사람은 언제나 겸손하다. 

겸손은 무저항의 덕이라고 할 수 있으며 천명과 일치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노자

▶ 좋은 상품은 깊이 간직하여 아무 것도 없는 양 가장하는 것이 뛰어난 상인이다. -노자

▶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만족하면 수치를 당하지 않고 자기 영역 안에 머물 줄 알면 위태롭지 않으며 이로써 오래 견딜 수 있다. -노자

▶ 지혜로운 사람은 보석으로 존중받기도 원치 않으며 돌로 무시 받기도 원치 않는다. -노자

▶ 진실이 있는 말은 결코 아름답게 장식하지 않고 화려하게 장식한 말은 진실이 없는 법이다. -노자

▶ 참된 말은 아름답지 않고 아름다운 말은 좋지 못하다. -노자

▶ 천 리 길도 발 밑부터 시작한다. -노자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노자

▶ 최고의 선(善)은 물과 같다. 

물은 만물에 혜택을 주지만 스스로를 내세워 만물과 다투려 하지 않으며 모두가 싫어하는 낮은 곳으로만 흐른다. 

그러므로 도(道)에 가깝다 할 수 있다. 

사는 데는 땅이 좋고 마음은 깊은 것이 좋고 사귀는 데는 인(仁)이 좋고 말은 신의가 있는 것이 좋고 정치는 다스려져야 좋고 

일 처리는 능숙한 것이 좋고 행동은 시기에 맞는 것이 좋지만 물처럼 겸허해서 다투지 않을 때 비로소 허물이 없을 수 있다. -노자

▶ 큰 나무도 가느다란 가지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10층의 탑도 작은 벽돌을 하나씩 쌓아올리는 데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마지막에 이르기까지 처음과 마찬가지로 주의를 기울이면 어떤 일도 해낼 수 있을 것이다. -노자

▶ 큰 네모(四角)는 모서리가 없으며 큰 그릇은 늦게 만들어진다. -노자

▶ 타인에 관해 여러 가지를 알고 있는 사람은 박식한 것이지만 자신에 관한 것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다. -노자

▶ 한 아름의 나무도 티끌 만한 싹에서 생기고 9층의 높은 탑도 흙을 쌓아서 올렸고 천리 길도 발 밑에서 시작된다. -노자

▶ 항상 부드러움은 강함을 이긴다. -노자

▶ 현명한 사람은 비행동을 실천하고 비활동에 관심을 가지며 맛이 없는 것을 맛보는 사람이다. -노자

▶ 혼돈은 신의 다른 이름이다. -노자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로부터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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