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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 전정 - 무비료.무농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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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74회 작성일 21-03-2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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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호르몬과 과수의 전정( 무비료.무농약 ) - 도호 마사노리 박사 강연

전정을 통해서 비독을 빼고 전정을 통해서 뿌리를 만들기 때문에 전정을 할 때 나무의 상태를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전정은 나무의 호르몬 상태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식물호르몬에 대한 이해가 특히 중요하다.

첨단 가지는 숫자가 적어야
파이프가 있다면 파이프 밑에서부터 물을 넣는다고 상상해 보세요. 

물이 나가는 입구가 두 개 있다면 물이 나가는 힘이 약해집니다. 

출구가 하나라면 물이 힘차게 나갈 수 있습니다. 

"지베렐린과 사이토카인은 중력하고 반대방향으로 나가기 때문에 되도록 첨단 가지는 가지수가 적을수록 나무가 원기 왕성하게 자랍니다.”

이상적인 식물호르몬의 밸런스는
“호르몬 밸런스가 지베렐린 50% 사이토카인 옥신 에칠렌이 50%가 원기 완성하게 되는 밸런스입니다. 

지베렐린이 많으면 꽃이 적어지기 때문에 나머지 3가지 호르몬이 활약을 못하도록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반대로 세가지 호르몬이 많아지면 꽃의 양이 많아지기 때문에 50:50 이 제일 좋은 밸런스입니다.”

최고의 천연살균제 에칠렌
“식물 호르몬인 에칠렌은 지구상에서 최고의 살균제입니다. 

병원에서 수술할 때 수술 칼을 에칠렌으로 소독합니다. 

어떤 농약보다도 좋은 살균제입니다. 

오래된 잎은 병에 걸리기 쉬워도 어떤 나무라도 새순은 원기 왕성하게 나옵니다. 

에칠렌이 새순에는 많기 때문에 병에 잘 안 걸리기 때문입니다.”

오래된 잎일수록 에칠렌이 적다는 것은 비독에 의해서 말라간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오래된 가지를 잘라주면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 나무 전체의 에칠렌이 많아지기 때문에 나무가 병에 잘 안 걸립니다.”

비료가 호르몬의 체계를 무너뜨린다

“에칠렌은 어디에서 생성되느냐 하면 물과 온도만 있으면 나무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비료를 주면 오히려 호르몬 밸런스가 무너져서 에칠렌 생산을 잘 하지 못해서 결과적으로 밸런스가 무너지게 됩니다. 

위로 올라가는 가지들을 잘라내면 지베렐린의 밸런스가 더욱 무너져서 꽃이 잘 맺히지 않게 됩니다. 

비료를 주지 않으면 나무 스스로 조절을 해서 이상적으로 밸런스를 맞추게 됩니다.

식물호르몬 전정으로 조절 가능

“첫해에는 전정을 하지 않는 것이 많은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매년매년 열매를 맺게 하려면 호르몬의 밸런스가 중요하기 때문에 전정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옆가지를 자름으로써 사이토카인과 옥신이 증가됩니다. 

전정을 함으로써 비독을 빼고 전정을 함으로써 뿌리를 만들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전정입니다. 

전정을 잘해주면 비독이 축적이 안 되기 때문에 병에 잘 안 걸립니다. 

과수는 뿌리에서 빨아들인 비독을 가지에서 없애고 있습니다. 

가지 전정으로 호르몬 컨트롤이 가능하기 때문에 과수가 자연재배가 쉽다고 생각합니다.”

“옥신의 농도가 옅으면 새순이 나오지 않습니다. 

옥신은 중력하고 같은 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나무 위쪽으로 갈수록 옥신의 농도가 옅습니다. 

그래서 새순이 나오면 위로 뻗어 올라갑니다. 

옆으로 나온 가지를 자를 때 상처를 만들면 상처 밑에는 농도가 옅고 상처 위는 옥신의 농도가 진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밑 부분에서 새 가지가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물의 밸런스를 아는 것이 중요하고 전정으로 식물호르몬을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과수든 채소든 식물의 원리는 같다.

토마토 잎은 5도에서 반응하고 귤도 마찬가지다.

뿌리는 12도에서 반응한다. 

토마토 귤 사과 감 매실도 같다.

광합성은 15~25도에서 이루어진다. 

감귤 파인애플 토마토 바나나 까지 모든 식물은 같다.

 

과수 등 모든 작물은 비료가 필요 없다.

과수재배의 최대 포인트는 전정을 통해 비독을 제거한다는 점이다.

 

비독이란 암모니아인데 사람은 소변으로 비독을 내보내지만 나무는 수분을 흡수하여 비독을 첫 과실에 담아 생리적으로 낙과시킨다.

비독이 쌓인 과실을 낙과시키는 것이다.

또 오래된 잎에 비독을 저장하여 낙엽시키며 비독이 쌓인 묵은 가지는 자연적으로 밑으로 기울면서 말라 죽는다.

 

과수원에서는 잡초가 비독을 흡수하기도 하지만 과수의 과일 잎 가지에 비독을 담아 제거하기도 한다.

오래된 가지일수록 비독이 많이 쌓인다.

가지는 시간이 갈수록 스스로 말라죽지만 미리 가지를 전정하여 비독을 제거해 주면 좋다.

 

지금까지는 과일의 맛을 좋게 하기 위해 충분한 햇빛을 강조해 왔지만 과일의 맛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식물호르몬이 가장 중요하다.

물과 온도 약간의 빛만으로도 호르몬이 잘 발달해 맛을 내는 것이다.

식물이 잘 자라는 것도 호르몬의 힘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햇빛을 골고루 잘 받도록 위로 웃자라는 가지를 전정해 왔지만 새로 나온 가지는 병에 강한 건강한 가지이므로 전정하면 안된다.

 

가지는 위로 자라면서 점점 아래로 휘어지고 아래로 휘어지면 호르몬이 흐르지 않아 더 이상 자라지 않고 휘어진 가지의 등 위에서 다시 건강한 새가지가 나와 다시 위로 자라게 된다.

호르몬은 지구 중력의 반대방향 즉 하늘 방향으로 흐르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1년째 가지 2년째 가지 3년째 가지는 차례로 아래로 향하게 되는데 밑을 향한 가지를 제거하고 위로 자라는 새가지는 살려두어야 한다.

세력이 좋은 새가지는 살리고 약한 가지는 제거하는데 새가지를 자르면 과일의 맛이 나빠진다.

열매를 수확하고 점차 아래로 향하는 묵은 가지는 제거한다.

나무가지는 열매가 달리면서 시간이 지날 수록 아래로 휘어진다.

                                                          

매실의 경우도 위로 자라는 가지들은 살리는데 위로 향하는 가지가 너무 많으면 60~70cm 간격으로 살리고 그 사이는 솎아준다.

위로 자라는 가지일수록 에칠렌 성분이 많고 병충해에 강하다.

 

과실은 수분을 흡수하여 크게 되는데 수분이 부족하면 비료를 주어도 크지 않는다.

또한 수분을 흡수해 과실이 크는 시기가 있는데 깔이 들시기 포도 귤은 8월 초순 한라봉은 9월 초순 토마토는 꽃핀 후 20~25일 사이이다.

 

식물이 자라는 힘은 비료가 아니라 식물호르몬이다.

씨앗은 비료가 없어도 싹이 나는데 에칠렌이라는 식물호르몬이 있기 때문이다.

 

뿌리가 자라는데 돌이 있을 경우 옆에서 새 뿌리를 낸다.

돌이 있거나 흙이 단단할수록 뿌리는 더욱 튼튼해진다.

뿌리가 내리기 쉽도록 흙의 상태를 부드럽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에칠렌은 뿌리를 밑으로 자라게 하고 싹이 위로 자라게 하는 것을 억제한다.

일본 에서는 콩나물을 재배할 때 에칠렌가스를 주입하여 웃자라는 것을 억제하여 굵은 콩나물을 생산한다.

 

감 매실 등 과수는 뿌리에서 지베레린 이라는 호르몬을 생산한다.

대나무 키가 쑥쑥 잘 자라는 것도 지베레린 영향이다.

뿌리 에서는 지베레린과 사이토카인이 생산되는데 이 두가지가 없으면 꽃이 피지 않는다.

지상부의 자람은 중력과 반대로 작용하여 가지가 위로 자라는데 지온이 12도가 되면 지베레린과 사이토카인에 의해 위로 자라게 된다.

지베레린과 사이토카인은 50 : 50 의 비율이 되어야 가장 이상적인데 80 : 20 이 되면 꽃이 피지 않고 30 : 70 즉 사이토카인이 많으면 꽃만 많이 핀다.

 

또한 새잎이 생기면 새잎에서 옥신이 생성되는데 옥신은 중력 방향 즉 밑으로 움직인다.

옥신이 잎에서 생성되어 밑으로 내려가 새 뿌리를 생성시킨다.

옥신이 없으면 새 뿌리는 생성되지 않는다.

밭을 아무리 잘 갈아도 옥신이 없으면 새 뿌리가 자라지 않으므로 시비나 경운보다는 전정이 중요하다.

 

옥신이 연하면 뿌리가 잘 자라고 옥신이 진하면 뿌리 성장은 억제된다.

20일 정도 옥신의 영향으로 뿌리가 발달하면 그후 지베레린과 사이토카인을 생성하여 위로 보낸다.

이 과정을 연간 3회 정도 반복한다.

이렇게 식물이 성장하고 꽃이 피는 것은 비료가 아니라 식물호르몬의 힘이다.

질소비료가 1마력의 힘이 있다면 지베레린 등 호르몬은 200 마력의 힘이 있다.

비료 없이도 재배할 수 있는 것이다.

 

식물 병의 원인의 99%는 뿌리가 상해 있기 때문인데 뿌리가 상하는 원인은 첫째는 건조 둘째는 비료과다의 농도장해이다.

비료보다는 수분관리로 모든 병을 극복할 수 있다.

 

또한 과수가 마르는( 부란병 ) 다른 요인은 위로 자라는 가지를 잘라 뿌리를 상하게 하기 때문이다.

옆으로 자라는 가지를 자르면 새 뿌리가 자라고 그 자른 부분에서 새 가지가 자란다.

밑의 뿌리와 위로 자라는 가지는 비례한다.

위로 잘 자라는 새가지( 도장지 )를 중간에 잘라서도 안된다.

 

아무리 비독을 잘 제거해도 전정을 잘못하면 실패한다.

올바른 전정을 통해 비독을 제거해야 한다.

원가지 끝이 가슴을 향하도록 정면에서 자세를 취한 뒤에 내 앞쪽으로 자란 원가지 앞부분을 자르고 원가지 중간에서 위로 자라는 것은 살리고 원가지에서 밑으로 자라는 것을 제거하고 좌우 옆으로 자라는 것도 제거한다.

가지 안쪽의 위로 자란 가지는 자르지 않는다.

위로 향한 가지를 자르면 원가지가 마르게 된다.

 

양분과 호르몬은 위로만 올라감으로 하늘로 향한 가지는 살리고 좌우로 자라는 옆가지나 아래로 향한 가지는 비독이 쌓여 결국 말라 죽게 되므로 제거한다.


위로 자라는 가지를 자르면 지베레린이 80%가 되고 꽃이 피지 않는다.

옆으로 자라는 가지를 자르면 지베레린과 사이토카인 옥신의 비율이 50 : 50 이 된다.

이렇게 전정을 통해 식물호르몬을 콘트롤할 수 있는 것이다.

 

잘라낸 부위는 옥신과 사이토카인이 그 상처를 치료해 준다.

옥신은 지구 중력방향 즉 아래로 흐르고 사이토카인은 중역 반대 방향 즉 위로 흐르는데 가지를 자른 부위에서 옥신과 사이토카인이 서로 만나 상처를 치료해 주기 때문에 자른 상처에 아무런 약도 바를 필요가 없는 것이다.

 

가지를 자를 때는 단면적을 줄이기 위해 직각으로 잘랐으나 이는 잘못된 것이다.

원가지의 경사면에 맞추어 비스듬이 자르되 바짝 잘라야 사이토카인과 옥신이 만날 수 있다.

가지를 바짝 자르지 않고 일부 남겨 두게 되면 옥신과 사이토카인이 서로 만나지 못하고 옥신은 아래로 내려가 버리고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다.

이렇게 올바른 전정을 통해 식물호르몬의 균형이 잘 맞으면 새잎과 열매가 잘 달린다.

 

옆으로 자라는 가지를 자르면 지베레린이 억제되지만 위로 향한 굵은 가지를 자르면 지베레린이 많이 분비되어 나무 전체가 단단해져서 꽃이 잘 안되고 과일 맛이 없다.

옆가지를 깨끗하게 자르면 가지 전체가 아래로 잘 휘어지게 되고 상처도 잘 아물고 지베레린이 억제된다.

 

또한 아래로 처지는 굵은 가지는 위로 세워주는 것이 좋고 수형을 잡기 위해 가지를 벌려 밑으로 처지게 해서는 안된다.

이식할 경우는 뿌리가 잘려진 만큼 가지 전체를 잘라 주어야 한다.

 

지베레린이 많으면 과일의 당도가 떨어진다.

귤은 꼭지가 두꺼워지고 당도도 떨어진다.

당도를 높이기 위해 이 호르몬 균형(50 : 50)이 중요하다.

 

그동안 일본 농업에서도 당도를 높이는데 햇볕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맛을 내는 것은 햇빛이 아니라는 것이다.

햇빛은 광합성에 꼭 필요하지만 4만 룩스 이상은 필요치 않다.

4만 룩스는 약간 흐리면서 밝은 정도이다. 

아주 맑은 날은 10~12만 룩스 정도이다.

햇빛은 절대 조건이 아니다.

절대조건은 첫째가 이고 둘째가 온도인데 햇빛은 다섯째 정도일 뿐이다.

 

사람이나 동물은 이동해서 음식을 섭취하지만 식물은 이동할 수 없고 물과 온도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DNA가 형성되어 있다.

틀린 전정 방법과 불필요하게 비료를 주면 호르몬 균형은 깨지게 되어 있다.

그래서 비료를 주면 안된다.

나는 이런 식물호르몬에 대한 연구를 인정받아 미국 호놀룰루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여러분이 이것을 실천하지 않는다면 미국에 뒤처지게 될 것이다.

 

양분과 호르몬은 위로만 이동한다.

호르몬은 물의 흐름과 같다.

윗가지를 자르면 호르몬은 위로 사라지게 된다.

일본에서도 복숭아 감 사과의 소출이 작은데 햇볕을 많이 받으려고 윗가지를 자르기 때문이다.

 

식물은 광합성으로 당과 영양분을 만드는데 단백질 속에 아미노산이 있고 그 중에 메치오닌이라는 아미노산은 민간의 간장약으로도 특효가 있는 물질로 메치오닌은 가르본산으로 변하고 다시 에칠렌으로 변한다.

따라서 물과 온도만 있으면 에칠렌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뿌리에 활력을 주는 호르몬이 옥신인데 이 옥신이 없으면 당도가 낮아지게 된다.

물과 온도만 있으면 비료가 없어도 맛있는 과일을 생산할 수 있다.

 

비료를 주면 비료는 암모니아를 발생하고 요소로 변하고 다시 초산태 질소로 변해서 과일에 흡수되는데 이 암모니아가 식물체내에 축적되면 메치오닌 -> 가르본산 -> 에칠렌의 생성과정을 방해한다.

 

에칠렌은 지구상 최고의 항균물질이다.

식물은 에칠렌을 만들어 스스로 병을 방어하는데 수술도구도 에칠렌으로 소독한다. 

달을 다녀온 아폴로 우주선 조종사들도 지구 귀환시 에칠렌으로 소독했다. 

매우 강한 항균물질이다.

유기재배는 질소가 식물체내에서 암모니아로 변해 체내에 축적되므로 병이 발생하는 것이다.

 

20년전 비료학에서는 질소 자체가 생장에 필요한 영양물질이 아니라는 견해가 있었다.

지베레린 50% 그 외 호르몬이 50%의 균형이 비료를 줌으로써 지베레린의 비중이 늘어나고 에칠렌의 양이 줄어들게 되는데 가지 윗부분을 전정하면 점점 지베레린 비중이 늘어나 좋은 과일을 생산할 수 없고 병의 원인이 되고 품질이 나빠진다.


  생체전기를 높이려면 천일염을 뿌려라!  맛을 살리려면 벤토나이트를 뿌려라!  고전압 식품을 만들려면 물을 차단시켜라!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로부터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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