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민기본소득 - 안심소득 ◕‿- > 일지

  • 회원가입
  • 로그인
  • e메일
  • 포인트

일지

농어민기본소득 - 안심소득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웹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03회 작성일 22-02-06 12:24

본문

‘기본소득은 사회구성원 모두의 권리인데 왜 농어민만 주는가?’ 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농어민만 주자는 것이 아니라 농어민부터 주기 시작하자는 것입니다.

그럼 왜 농어민부터 시작해야 되는 것일까요?

6f451d50e8d06de3b331814a2f5d5cd2_1644120913_7778.png 

농어업은 식량의 기지이자 생명창고이기 때문입니다.

농어업이 소멸하면 공동체의 생존이 위태로워집니다.


도시 중심의 개발과 농산물 시장개방의 결과로 대부분의 농어민이 농사를 지어서 생계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도시노동자 가구 대비 농가소득의 비율은 63.3%에 지나지 않습니다.(2017년)


식량의 안정적 공급 외에도 농어업·농어촌은 국토환경 및 자연경관의 보전 수자원의 형성과 함양 토양유실 및 홍수의 방지 

농촌사회의 전통과 문화의 보존 등 많은 다원적 공익적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농어민기본소득을 먼저 지급하면 과밀 집중된 도시로부터 농촌으로의 자연스러운 인구 흐름을 만들어 내어 도시의 문제도 함께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위스는 농가소득에서 직불금이 차지하는 비율이 78.6%에 달합니다.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는 저절로 생긴 것이 아닙니다.

아름답고 풍요로운 농촌은 국가의 아낌없는 소득 지원의 결과인 것입니다.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로부터 고맙습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8건 1 페이지
일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웹관리자 1075 05-26
27 웹관리자 117 11-22
26 웹관리자 112 11-22
25 웹관리자 2111 03-05
24 웹관리자 854 02-19
23 웹관리자 861 09-03
22 웹관리자 3677 09-11
21 웹관리자 2914 07-23
20 웹관리자 2832 07-04
19 웹관리자 2723 07-01
18 웹관리자 3176 03-31
17 웹관리자 2731 03-21
열람중 웹관리자 2404 02-06
15 웹관리자 2511 01-27
14 웹관리자 2133 01-23
게시물 검색

접속자집계

오늘
57
어제
128
최대
1,162
전체
126,861

회원로그인

설문조사

행복하게 사는 주문은 ?

  e메일 웹관리자: 청송군(현서면) - 조성래

  농협: 352-1535-4914-63

모두닫기


그누보드5
Copyright © e메일 스치는 바람처럼 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