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파인 버블수 - 야간 광합성( 성장촉진 ) > 일지

나노버블수 산소 퐁글퐁글
토션필드 - 스칼라 에너지( 활성수 ) = 구리.자석( 모터 )

야간에도 생육촉진 구마모토현립대

일본 구마모토현립 대학은 미세한 거품 ( 1~100 마이크로미터 크기 )이 식물 생장을 촉진하는 구조에 대해서 야간 산소흡수가 관계하고 있음을 밝혀냈다.
식물은 광합성으로 생산한 산소 에너지를 이용해 뿌리로부터 영양소를 빨아들인다.
미세한 거품 형태의 산소를 고농도로 포함한 나노버블수로 식물을 재배하면 ( 광합성에서 얻은 산소 활용과 같은 원리로 ) 빛이 없는 밤에도 산소를 사용해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산소를 마이크로 단위 크기로 하여 물에 녹이면 용존산소가 일반적인 농업용수의 약 10배의 고산소 상태( 20~30ppm )에 이르게 된다.

실제 고농도 산소를 사용한 양액재배 실험에서는 시금치는 1.6배 바질은 1.9배 양상추는 2배로 중량이 늘어나는 등 생육촉진 효과가 있었다.
뿌리 자람도 향상되어 지하부 중량은 7~8배로 늘었다.

츠츠미히로아키 교수는 미니 청경채 양액재배에서 고농도 산소가 언제 뿌리로부터 흡수되는가를 조사했는데 해질녁부터 해뜨기 전까지 잘 흡수했다.

밤에는 광합성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통상은 에너지를 얻을 수 없지만 고농도 산소수 재배에서는 산소를 흡수하여 탄수화물을 분해 그 에너지로 질소나 인산을 빨아들여 밤에도 성장이 가능하다고 본다.
산소는 공기 중으로부터도 흡수하지만 잎의 기공 만으로 흡수한 산소만으로는 야간에 뿌리가 필요한 양을 충당할 수는 없고 고농도 산소수 이용에 대해서 츠츠미 교수는 비용 절감을 위해 중고 의료용 산소농축기 활용을 제안한다.
일본에서는 의료용으로 사용하다 폐기된 산소농축기로도 농업용 이용이 충분하다고 말한다.

츠츠미 교수는 ‘식물 성장에 산소시용이 필요하다는 것은 원예재배에서 잘 알지 못했었다.
화분재배의 시클라멘도 성장촉진이 확인되고 있어 향후 토경재배까지 포함한 다양한 작물로의 나노버블수 응용이 기대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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